흐림 서울 1 °C
로그인 | 회원가입
12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북도]전북 공공의료 발전 꾀한다
등록날짜 [ 2024년03월27일 12시11분 ]


 

전북자치도가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 공공의료 발전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도의 공공의료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 공공의료 발전 대표 협의체는 지난 2022년 11월 30일 ‘전라북도 공공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발족해 도지사, 국립중앙의료원장, 남원의료원장, 이용호 의원, 한병도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 구성 이후 2023년 12월 28일 ‘국립중앙의료원·남원의료원 파견진료 업무협약 체결’의 성과를 거두어, 올해 1월부터 남원의료원에 국립중앙의료원의 감염내과, 안과 전문의를 파견 진료하고 있어,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킥오프 회의는 실무협의체 단위로 도 보건의료과장, 국립중앙의료원 전략기획센터장, 남원의료원 관리부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전북 공공의료 발전 협의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공공의료 활성화 및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국립중앙의료원·남원의료원 간 연계체계 강화 ▲필수의료 진료과 의사인력 파견 및 순회진료 활성화 ▲지방의료원 역량강화 방안 및 정책 대안 제시 ▲국립대병원·지방의료원 운영 모형 개발 ▲신규사업 개발 등 이다.

 

이정우 도 보건의료과장은 “남원의료원을 지방의료원 성공 모델로, 지역내 공공병원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도민에게 양질의 필수의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누리는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백봉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북도]바가지‧안전사고‧쓰레기‘3무(無)’축제 만든다 (2024-03-27 12:14:00)
[경상남도]환경교육, 온라인으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2024-03-27 12:09:27)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 대통...
[충청남도]다채로운 충남 매력 ...
[충청남도]충남 디스플레이 소...
[세종시]최민호 시장 "시민불안...
[대전시] 지역 경제계와 ‛지역...
[대전시]시립연정국악단 송년음...
[경기도] 건설폐기물 부지 불법...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