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 강화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가옥)는 매달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을 만들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2010년부터 매달 넷째주 금요일 200여개의 도시락을 정성껏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해 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강화여성의용소방대는 도시락 봉사활동 이외에도 학교안전수호천사 및 시민수상구조대 봉사활동, 화재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를 하고 있다.
이가옥 강화여성의용소방대장은“추운 겨울 어르신들의 마음에 따뜻함을 채워드릴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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