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홍콩과 베트남에 ‘수출통상촉진단’을 파견키로 하고, 2월 7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부평구에 공장 등록을 필한 중소 제조업체로, 지방세 체납업체 및 부평구 지원 사업 불성실 지정업체는 제외된다.
파견 지역은 홍콩과 베트남 호치민시며 부평구는 관내 제조업체 10개 내외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현지 유력 바이어와 1대 1 매칭 무역상담회 및 현지 시장조사 등이다.
종합 상담회 개최 관련 경비와 1개사 당 1인의 항공료 50%가 지원된다. 또한 해외시장 조사비, 바이어 모집 및 통역·홍보비 등도 보조 받는다.
온라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에 접속, 로그인을 하고 온라인기업지원사업 신청에 들어가 절차를 따르면 등록된다.
문의 : 부평구 경제지원과(☎509-6572),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수출지원센터(☎26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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