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27 °C
로그인 | 회원가입
09월20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남도] 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의 명성 되살리기에 나선다
산단 지원사업 등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투자유치, 고용 창출 증대 기대
등록날짜 [ 2024년08월14일 15시20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9일 마산자유무역지역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 고시되면서 마산자유무역지역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마산자유무역지역 내 노후화한 시설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공모를 위한 연계협력 사업을 기획·발굴한다.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은 거점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주도의 산업단지 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 입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범부처 협업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산업부의 스마트그린사업, 국토부의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등 8개 부처의 여러 지원사업에서 우선권 등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도는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경남테크노파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마산자유무역지역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 계획을 수립 중이다. 마산자유무역지원관리원 등과 협업해 사업구상 회의를 열고, 자문위원회와 중앙부처 사전컨설팅을 거쳐 이듬해 공모에 선정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경남에서는 올해 5월 전국 3개 지역 선정 중 사천 제1,2일반산단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사천 제1,2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종포일반산단, 항공국가(사천), 사남농공, 정촌일반산단을 연계해 우주항공산업을 세계적 선도사업으로 육성하고자 최종 사업지구 지정과 세부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따라 노후 산단 활력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모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산업단지가 제조업 전체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 미래 첨단산업의 육성, 생산력 증대, 지역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견고히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전국 7대 도시 명성을 되살리겠다”라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김관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상남도] 16일부터 티몬·위메프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자금 접수 (2024-08-14 15:25:05)
[부산시]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 '탄력'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4-08-14 15:06:34)
[대전시립무용단]“가을밤 댄스...
[인천시]어르신의 정성이 담긴 ...
[인천시] 공공일자리사업 현장...
[인천시] 첫 보훈콘서트 성황리...
[경기도 특사경] 하천부지 무단...
[경기도] 강·하천에 붕어 및 ...
[서울시경찰청] 상습 정체 해소...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