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20 °C
로그인 | 회원가입
10월07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에 선정
인천 야간‧노을 명소 선정에 이어 인천 9경 선정
등록날짜 [ 2024년10월07일 14시53분 ]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이 인천에서 꼭 해야 하는 9가지 경험 ‘인천 9경’ 중 한 곳에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에서는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여 인천 9경을 선정했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은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강화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길을 직접 걸으며 강화의 숨결을 느끼고, 한복, 다도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의 도보 해설을 들으며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포털 사이트에 ‘용흥궁 해설사 대기소’를 검색해 사전 예약 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강화 동막해변과 장화리 일몰조망지가 인천 노을‧야경 명소 10선에 선정됐다.

 

천혜의 자원을 가진 넓은 갯벌이 펼쳐진 동막해변과 데크 앞바다에 자리한 대섬 너머로 붉은 해가 사라지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장화리 일몰 조망지는 서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원도심 도보여행은 현장감 있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함께 강화를 방문해 원도심 도보 여행도 하고,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도 하며 멋진 낙조도 구경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김용태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화군, 동절기 대비 버스시설물 일제정비 추진 (2024-10-07 14:58:17)
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2024 청소년진로체험활동‘진로정거장’ 성료 (2024-10-07 14:46:06)
소상공인 지원, 현장에서 끝까...
윤 대통령 “우리의 힘 키우는 ...
강화군, 동절기 대비 버스시설...
강화 원도심 도보 여행. 인천에...
부평구 청소년을 위한 2024 청...
갈산1동, 주민총회 개최. 축제 ...
부천시, 가을맞이 시민의 강 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