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2월 6일(금)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한외국공관장 초청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100여 명의 주한 외국공관 대사 등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제행사를 홍보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위 행사에서 김수민 정무부지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에 대해 영어로 소개하며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였다.
김 부지사는 “한방 천연물은 자연의 약국과 같으니, 충북에서 자연이 주는 건강의 비밀을 찾아보시고 시대를 초월한 매력의 국악에 빠져보시라”며 충북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한편 지역 특산품 홍보 시간에는 영동 와인과 충북 화장품, 못난이 김치 등을 소개하여 주한 외국공관장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충북도는 향후 국제회의나 해외지역과의 교류에 있어, 도 개최 국제행사를 전방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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