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6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강화군]여성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강화군,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 시행
등록날짜 [ 2018년02월02일 15시23분 ]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인 2018년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의 과중한 농사일과 가사 병행으로 인한 어려움 및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여성농업인의 삶의 길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만65세 미만의 여성 농업인으로 가구당 농지면적(세대합산) 50,000㎡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여성이다.

 

군은 올해 1억 4,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900명의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인당 연간 20만원(자부담 4만원 포함) 상당의 선불형식의 카드를 발급해 주며, 미용실, 목욕탕, 안경점, 영화, 공연·전시 관람, 도서 구입비 등 복지·문화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2월 말까지 받는다.

 

이상복 군수는 “우리 군에서 이번에 시행하는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은 광역시에서는 최초이며, 이외에도 농가도우미 지원사업,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많은 여성농업인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강화군청 농정과(☎032-930-3071)로 문의하면 된다.

올려 0 내려 0
구자송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서부소방서], 북항고가교 3중 추돌 교통사고 신속한 구조 (2018-02-03 00:41:29)
[인천강화군]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2018-02-02 15:21:58)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