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4 °C
로그인 | 회원가입
03월10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 생활권 나무진료 홍보 및 계도·단속 실시
아파트단지 등 생활권 내 나무진료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나무진료 제도 홍보
등록날짜 [ 2025년03월10일 16시25분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구·군과 합동으로 오늘(1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생활권 나무 진료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계도·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권 내의 나무 진료에 대한 질서를 확립하고,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나무진료가 이뤄져야 함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아파트단지, 학교 숲 등 생활권 내 나무진료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시역내 나무병원 34곳을 대상으로 등록 기준 위반 등 불법 영업 행위 여부를 단속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나무병원으로 등록하지 않고 나무진료 활동을 하는 경우 ▲나무의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지 않고 나무진료를 하는 경우 ▲나무의사 동시 취업, 사칭, 자격증 대여 여부 ▲자격정지 기간 내 영업 행위 등이다.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나무의사 또는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을 갖춘 '나무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안전하고 적합한 약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나무병원을 통한 전문적인 나무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단속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올려 0 내려 0
구자양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산시 경제 핵심 연령층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025-03-10 16:27:59)
소비·인구·교통량 폭발적 증가…광주가 들썩 (2025-03-10 16:18:40)
서울시, 민생 경제 회복에 25개...
서울시, 글로벌 중심지 '세운지...
불필요한 규제 없앤다. 인천시,...
지속 가능한 해양환경 조성! 인...
김동연, “포천 특별재난지역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포...
대전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