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구청장 맹영호)는 13일 사회복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모두 복지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발전하는 복지제도와 다양한 민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남구는 17개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복지 정책 및 법령 개정 사항 ▲사례 중심 실무 적용방안 ▲효율적인 복지 행정 운영 전략 등에 대해 교육했다.
동남구는 앞으로도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복지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맹영호 구청장은 “사회복지 담당자의 전문성이 곧 주민 복지 서비스의 질을 결정한다”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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