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7 °C
로그인 | 회원가입
03월17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소상공인의 안정적 폐업과 재기 돕는다
기존 250만 원에서 최대 400만 원으로 철거비 지원금 상향
등록날짜 [ 2025년03월17일 16시37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 환경이 악화되면서 폐업을 고민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불가피하게 폐업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폐업 및 사업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5년 1월 1일 이후 폐업했거나 사업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기 지원 컨설팅 2회와 점포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폐업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점포철거 지원금을 기존 2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 정리를 돕는다.

 

지원금은 사업 정리 및 재창업 안내 등 재기 지원 컨설팅을 받은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누리집(www.insup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인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생애주기지원팀 ☏032-715-4215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창업만큼이나 안정적인 폐업과 재기를 위해서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번 재기 지원 컨설팅을 통해 폐업을 앞둔 소상공인의 불안을 해소하고, 점포철거비 지원을 통해 폐업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이인호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강화·옹진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대정부 건의 (2025-03-17 16:39:49)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인천, 도약 시동 (2025-03-17 16:33:35)
정부, 탄핵심판 선고일 불법행...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현장 공...
서울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
서울시, 180개 의료관광 협력기...
인천시, 강화·옹진 기회발전특...
인천시, 소상공인의 안정적 폐...
세계인이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