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어린이들에게 큰인기를 끌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안전 체험교육’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추가 제작, 올해부터는 2대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체험을 통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 소방본부는 체험교육 접수신청을 2월 12일부터 경북소방본부홈페이지(http://gb119.go.kr/)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더 많은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동안전 체험차량 2대를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동안전 체험차량은 지진․지하철․연기탈출․비상탈출을직접 체험할수 있으며 새로운 체험차량에는 승강기 및 소화전 체험이 추가되어 있다.
작년 한해 총 15,767명의 어린이가 이동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이중 유치원생이 8,052명(51.1%), 초등학생이 4,222명(26.7%), 기타 각종행사에 참여한 3,493명(22.2%)이 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지난해 이동안전체험을 경험한 선생님과 학생들은 입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