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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이웃애(愛) 돌봄사업 확대 운영
오는 7월부터 활동…월 30~45만 원 활동 수당 지원
등록날짜 [ 2025년05월20일 02시02분 ]


 

울산시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愛) 돌봄사업’ 2기 10개 모임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웃애(愛) 돌봄사업’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을 둔 2~5가구로 모임을 구성해 긴급 돌봄,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돌봄을 이웃이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등 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해 틈새 돌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웃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이웃사랑 분위기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예산을 통해 추진된다.

 

신청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ulsan.childcare.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2664173@daum.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모임이 많은 경우에는 다자녀가정, 돌봄시설이 없는 지역이나 과밀학교 재학생이 포함된 모임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10개 모임은 오는 7월부터 활동하게 되며 모임당 가구수에 따라 월 30만~45만 원의 활동 수당을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266-4168)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품앗이 돌봄 사업은 공적 돌봄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이웃 공동체가 돌봄 틈새를 채우는 울산형 돌봄체계 구축 모형(모델)”이라며, “이를 통해 돌봄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웃애 돌봄사업’은 지난해 11월에 1기 10개 모임이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모범적으로 틈새돌봄을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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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열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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