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6월 21일(토),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이번 장마와 관련한 대처상황을 보고 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민재 장관 직무대행은 6월 19일부터 내린 집중호우 대처 상황과 향후 기상전망을 보고 받은 이후, “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유지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해야한다”며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황점검회의를 마치고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대응의 최일선에 계신 분들”이라며, “소명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재 장관 직무대행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국민의 생명안전 보호를 비롯하여, 민생경제의 조속한 회복지원과 정부서비스의 차질 없는 제공 등 행정안전부 본연의 업무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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