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경찰서(서장 김관) 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관내 음식점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초대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오찬시간을 가졌다
또한, 따뜻한 정성을 모아 보안협력위원회 이용목 회장은 연수구 탈북민 대표에게 선물세트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탈북민 대표 김00은“보안협력위원회와 경찰서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길 당부드리며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발벗고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수서는 명절 전후, 관내 탈북민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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