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 서울 18 °C
로그인 | 회원가입
10월07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00일… “강화의 미래 위해 어디든 찾아가겠다”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로 강화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
등록날짜 [ 2026년10월07일 14시56분 ]


 

7월 1일 민선 9기가 닻을 올린 지 100일. 온전한 임기의 첫걸음이지만, 행보에는 2년간 쌓은 관록이 묻어난다. 박용철 군수는 2024년 10월 보궐선거로 강화군정을 맡은 뒤 2026년 6월 재선에 성공했다.

 

그래서 이번에 맞이한 100일은 서투르고 낯선 기간이 아니라, 약 2년간 현장에서 발로 뛰며 다져온 행정 경험 위에서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는 첫 구간에 가깝다.

 

박 군수의 지난 100일을 관통하는 핵심은 단연 ‘현장’과 ‘실행’​이다. 강화의 미래를 결정할 대형 프로젝트부터 군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민생 현안까지 직접 챙기는 한편, 해결해야 할 일이 있다면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를 가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박 군수는 “강화발전에는 여야도, 정파도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원칙 아래 지역과 정당의 경계를 넘어 필요한 사람은 누구든 만나고,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는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군수는 “군수의 역할은 군청 안에서 결재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강화에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가져오기 위해 직접 사람을 만나 설득하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오직 강화군민과 강화발전만 바라보며 앞으로도 발로 뛰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자유구역·평화경제특구… 강화의 미래 100년 준비

 

민선 9기 강화군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강화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다.

 

그 핵심은 단연 강화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다. 강화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첨단산업과 기업, 자본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강화의 산업구조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한편,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접경지역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두 사업이 본격화되면 강화는 수도권의 새로운 경제 거점이자 한반도 평화경제의 전진기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된다.

 

박 군수는 이를 단순한 개발사업이 아닌 ‘강화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프로젝트’​로 보고 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새로운 산업과 기업, 일자리와 사람이 들어오는 경제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와 인천시, 관계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며 강화의 미래 성장동력을 현실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중심으로 관광지도 바꾼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중심으로 강화 전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전략을 추진한다.

 

강화는 고려의 수도였던 역사부터 선사시대 고인돌, 돈대 등 관방유적, 근현대사의 현장까지 대한민국 역사를 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독보적인 역사문화도시다.

 

강화군은 이러한 자산을 개별 관광지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을 구심점으로 기존 문화유산과 마니산, 석모도, 교동도, 원도심, 해양·휴양 관광자원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관광정책의 목표 역시 단순히 ‘몇 명이 강화를 방문했는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고, 지역에서 얼마나 소비했는가’​로 전환한다.

 

당일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숙박과 야간관광, 체험, 음식, 쇼핑이 결합된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해 관광객 증가가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문화와 관광이 지역경제를 살리고, 다시 지역경제의 성장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M버스 신설 등 교통 현안 사활… 국회·정부 찾아가는 ‘발로 뛰는 행정’

 

교통 인프라 확충 역시 박 군수가 직접 챙기는 핵심 현안이다. 강화군은 수도권에 속해 있으면서도 철도망이 없고 서울 및 인천 도심으로 이동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돼 교통 접근성 개선에 대한 군민 요구가 높다.

 

이에 강화~서울역 직행 M버스 노선 신설을 비롯해 800번·801번 버스 증차, 환승주차장 조성,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연계한 교통망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M버스 도입을 위해 박 군수가 직접 세종시에 위치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의원인 배준영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에게 노선 신설을 건의하고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부를 직접 전달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군수가 강조하는 것은 ‘기다리는 행정이 아니라 찾아가는 행정’​이다. 사업을 건의해 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정부 부처와 국회, 인천시와 시의회 등 결정권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가 강화의 상황을 설명하고 지원을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실제 박 군수는 각종 현안사업과 국·시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을 수시로 방문하며 강화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세일즈맨’을 자처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와도 만나 협력을 요청한다는 것이 박 군수의 확고한 방침이다.

 

미래만큼 중요한 것은 ‘오늘의 삶’… 민생도 촘촘하게

 

대형 프로젝트와 함께 현재 강화에서 살아가는 군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 역시 민선 9기 군정의 중요한 한 축이다.

 

미래 성장동력이 강화의 향후 100년을 위한 투자라면 교통·복지·의료·주거·농어업·생활환경 등 민생정책은 지금 강화에서 살아가는 군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투자라는 것이 박 군수의 생각이다.

 

특히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기 위해 총 17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사업을 마련해 업체당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원금을 인천e음 정책수당으로 지급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면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군민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생활밀착형 보건정책도 눈에 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이른 9월 11일 유행 주의보를 발령하자 박 군수는 즉시 전 군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의 신속 시행을 주문했다. 이례적인 조기 독감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 건강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를 강화하고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한편, 농축어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소득 증대,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등 연령과 직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생활 인프라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하수도 확충을 비롯해 도시가스 공급과 LPG 배관망 보급, 노후 공동주택 개선 등 군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박 군수는 대규모 개발사업의 성과만큼 중요한 것이 “강화에 살고 있는 것이 자랑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강화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형 사업과 군민의 오늘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함께 추진해 ‘오늘 살기 좋은 강화가 미래에도 살고 싶은 강화가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민선 9기 군정의 목표다.

 

“강화발전 앞에 여야 없다… 군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가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박용철 군수는 앞으로도 군정 운영의 중심을 ‘군민’과 ‘현장’, 그리고 ‘통합’​에 두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대외적으로는 강화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 국립강화고려박물관, M버스 등 굵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인천시 등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대내적으로는 편을 가르지 않고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과 통합의 군정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그 중심에는 ‘강화군 군민통합위원회’​가 있다. 현재 제2기 위원을 모집 중인 군민통합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 분야를 대표하는 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강화의 발전 방향과 정책을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박 군수는 군민통합위원회를 단순한 자문기구에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가진 군민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군정에 반영하는 ‘군민 통합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정 지역이나 세대,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듣고, 갈등이 있는 사안일수록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법을 찾겠다는 취지다.

 

이는 박 군수가 강조해 온 ‘편 가르지 않는 군정’​과도 맞닿아 있다. 선거 과정에서 누구를 지지했는지, 어떤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떠나 강화군민이라면 누구나 군정의 주인이며, 군수는 모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결국 박 군수가 추구하는 ‘통합’은 안으로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밖으로는 여야와 정파를 뛰어넘어 강화발전을 위한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다.

 

그 과정에서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강화에 무엇이 필요한가’, ‘군민에게 무엇이 도움이 되는가’​를 판단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발전이라는 목표 앞에서는 여야도, 정파도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서로 다른 생각도 군정 안에서 함께 아우르겠다. 강화군민에게 필요한 일이라면 누구든 만나 설득하고, 중앙정부든 국회든 인천시든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자유구역과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강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관광의 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며 “M버스를 비롯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군민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도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군수는 “지난 100일이 강화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하나하나 가시적인 성과로 만들어야 할 때”​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군민을 하나로 모으며, 강화의 미래를 위해 한발 더 뛰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올려 0 내려 0
구태익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원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원특별자치도, 「제11회 강원과학기술대축전」 개최 (2026-10-07 15:44:48)
상상플랫폼,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전시 누적 관람객 5만명 돌파 (2026-10-07 14:41:14)
강원특별자치도, 「제11회 강원...
박용철 강화군수 취임 100일… ...
상상플랫폼, Mnet ‘스트릿 월...
미추홀구, 민선9기 구청장 공약...
‘2026년 부평구 주차장 수급실...
검단구, ‘어르신 독감 예방접...
부천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