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한섭)은 ‘2018년 개인정보보호 종합 추진계획’을 세우고, 보유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중점 추진사업은 ▲개인정보보호 조직체계 정비 ▲개인정보 인식 제고를 위한 직원 교육 ▲각종 내부 보안지침 정비 및 실태 점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각종 솔루션 도입·구축 등이다.
박한섭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북부교육문화센터를 추가로 위탁받은 만큼 올해는 개인정보 보호에 더욱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개인정보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 5년 연속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7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90.06점(지방공기업 평균점수 81.31점)을 획득,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