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지역자활센터와 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13일과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된 자활사업 지침의 내용을 알리기 위한 설명회에는 자활근로 참여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참사 등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과 산업안전교육, 성희롱예방교육도 실시했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능력과 자활의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모형개발로 일자리와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자활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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