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열린 혁신 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25일부터 각 동을 돌며 주민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간담회는 숭의2동을 시작으로 9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중이다.
공단은 주민 의견 청취를 통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주민 불편사항을 접수,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김청원 남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민과 함께 혁신하고 혁신을 통해 성장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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