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는
지난 16일 설날 아침 평창올림픽과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비상근무 중인 의무경찰과 교통경찰이 함께 합동 차례를 올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는 비상근무에 따라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경비교통과장을 비롯한 소속 경찰관, 군 복무 중인 의무경찰 등이 모여 차례를 올리고, 떡국을 나눠먹으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