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지난 21, 22일 이틀동안 취업역량강화교육 ‘Cheer up(業)희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성격검사를 통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체형 소통교육을 지원, 타인과 관계를 향상시키고 취업기술교육을 통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또 2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는 제조업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을 진행, Cheer up(業)희망프로그램 수료자와 제조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30명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했다.
결과 3명이 현장 채용됐으며, 19명이 2차 면접 대기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행사 이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한 적극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일자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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