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기업, 행정이 함께하는 『인천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강범석 서구청장)는 지난달 2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인천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8기 출범행사로서 지방의제21 실천사업의 변화와 개혁의 기치를 걸고 공동대표(주민대표 양성모)를 구성했다.
또한 올해 15년차 150명의 활동위원이 참석해 지난해 실천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회계 감사보고를 진행했으며, 2018년의 비전을 밝히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발전 구현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지방의제21의 목표달성을 위해 ▶생태환경 보전사업 ▶기후변화 대응사업 ▶이산화탄소 저감사업 ▶수질환경 보전사업을 적극 주관해 지역의 환경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협력과 협치의 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임대표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로 15년차를 맞이한 인천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14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으로 축적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양성모 주민대표님을 중심으로 지역 환경보전과 지역 개발이 조화를 이뤄 구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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