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특수차량 굴절차량의 재난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한 조작을 위하여 2월부터 5월(3개월)까지 관내 아시아 주경기장 주차장 및 공사장 건물 등을 활용하여 특수차량 조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실시하고 있는 조작훈련은 기존 운전요원의 사정상 출동을 못나갈 때를 대비해예비 운전요원의 조작능력 강화를 통해 재난현장에서의 안전사고 등을 최소화 하고신속한 운용을 위해 실시하게됐다.
정지용 연희119안전센터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차량 및 장비조작으로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훈련에 임할 것이며, 몸집이 큰 특수차량의 특성상 소방차량의 진입로를 확보하고 소방활동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시민여러분의 안전의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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