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 오후 2시 30분 울산항만공사에서 ‘울산항 개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울산광역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신항만 개발의 원활한 추진 및 울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 안건은 울산신항 개발 추진 사항, 2019년 신규 사업 및 2020년 이후 추진 가능 사업 발굴 등으로 신규 사업 발굴 결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은 2019년도 국비 지원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 김종헌 해양수산과장은 “울산항 개발 신규 사업 발굴 회의를 통해 기관 간의 행정 공조체제를 한층 강화하고, 울산항 개발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울산항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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