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의 해를 맞아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국민 록밴드 YB를 초청해 3월 30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에서 를 개최한다.
군은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담배가게 아가씨‘, ‘너를 보내고‘, ‘잊을게‘, ‘박하사탕‘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예매율과 관객 만족도부문에서 연간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히는 YB(윤도현, 박태희, 김진원, 허준, 스캇 할로웰)의 힘찬 라이브와 함께 홍주천년을 기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는 그동안 YB가 전국투어 공연을 해왔던 광역시급 도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에서 개최하는 공연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며, 홍성군과 기획사 모두 고민을 거듭하며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공연 예매는 우선 홍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을 대상으로 3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현장예매를 진행하며, 온라인예매는 3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http://art.hongseong.go.kr)에서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30,000원, S석 20,000원으로 1인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634-00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의 해를 맞은 홍성군은 천년 베이비 사진전, 천년 느티나무 묘목 체험, 홍주성 성벽대전과 홍주천년을 가미한 역사인물축제 등 홍주천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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