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아파트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피해주민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세탁차량 운영, 화재피해 긴급복구반 운영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1시 58분께 서구 마전동 대주파크빌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내부 74㎡와 가재도구 일부가 불에 타고 아파트 외벽과 내부 계단 벽면에 그을음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약 366만 4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는 이날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가동, 피해주민을 위해 검단 남․여 의용소방대, 소방본부 전문의용소방대, 검단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건물 내외벽 청소, 의복 세탁 지원활동 등을 지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신속한 진화가 소방 본연의 임무지만 피해주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소방관의 또 다른 임무”라며 “이번 피해 지원센터 운영으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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