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15일 오후 4시 54분경 원창동의 목재공장 건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인천서부소방서에서는 소방차량 16대와 소방대원 47명을 동원하여 약 27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목재의 특성상 연소가 빠르게 이루어져 연소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으나 소방대원들의 발빠른 화재진압으로 건조실 내부 벽면 95m2 소실 및 그을음과 건조기 및 목재20톤 소실 등 약 820여만원의 재산피해만 발생했을 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는 건조기에서 목재 건조 중 히팅 열선 과열에 의해 최초 목재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목재 등 쉽게 연소되는 물질 주변에 높은 열을 발생시키는 장비 사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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