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보건소(보건소장 곽광희)는 관내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식문화개선 어린이인형극 ‘요리팡과 피터팬’ 관람 신청을 3월 20일부터 받는다.
이번 공연은 전문인형극단인 ‘글로리아인형극’을 초빙하여 총 5일간(4월20일, 4월23~25일, 4월27일) 10회에 걸쳐 부평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은 부평구보건소 위생과로 이메일(syeonah@korea.kr)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먹을 만큼 덜어먹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짜지 않게 먹기 등 음식의 소중함과 올바른 식습관을 심어주고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이용하여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진행되어 교육적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부평구보건소 관계자는 “아동기 어린이의 식생활 습관이 평생을 좌우하기 때문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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