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이천식, 이하 특별경비단)은
‘18. 3. 20(화) 14:00에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20해리에서 불법외국어선 합동단속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해경 경비함정 4척(대형1척, 중형3척), 해군함정 1척,무궁화(해수부) 1척을 동원하여 NLL 해역 비상상황 대비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 하였다.
합동훈련 주요 내용으로 “소청도 남서방 20해리에서 불법외국어선 20여척이우리 해역으로 집단월선 불법조업하는 상황“을 부여, 특별경비단 중‧ 대형경비함정과 유관기관(해군, 무궁화)간 신속한 나포, 차단 합동작전으로 단속 전술을 강화 하였다.
이천식 특별경비단장은 이번 합동훈련이 끝난 후 참가세력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훈련 성과를 격려하고, 우리 해역에 불법조업선이 침범할 수 없도록 사전 차단을 강조 했으며 “서해5도 해역 불법조업을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훈련에 참가한 4개 기관은 지난 ‘18. 3. 16(금) 14:00 불법외국어선 합동단속 훈련 사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