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전남 광양시에서 개최된 2018년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 개인종합(개인전, 2인조, 3인조, 5인조)에서 양수진 선수가 1위, 마스터즈에서는 3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볼링대회는 2018년 전국볼링대회의 시작으로 앞으로 부평구청 볼링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양 선수는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항상 노력하는 체육인으로서 부평구 이미지 제고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는 1992년 부평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실업 볼링팀을 창단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으로 매년 전국대회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