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울산KOTRA지원단은 공동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지원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18 중국 종합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중국 종합 시장개척단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중국 광저우, 난징, 청두를 방문하여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 및 현지시장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지역 내 본점 또는 공장이 있는 기업은 참여가 가능하며, 해외무역관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참가업체를 선정하여 8개사 내외 규모로 파견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편도항공료(1사 1인), 시장조사비, 상담장 임차료, 차량 임차료, 통역비, 바이어 매칭 및 상담주선 등을 지원받으며, 체류 경비는 참가업체가 개별 부담해야한다.
이번에 파견하는 지역의 유망품목으로 광저우는 화장품, 샴푸, 미용 팩, 유아 식품, 청두는 장난감, 컬러TV, 유아용 카시트, 농산물건조기계이며, 난징은 미용기기, 전기밥솥, 주방용품, 김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3일까지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www.ultrade.kr)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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