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박봉훈) 지난 28일 강화군 서도면 소재 서도․볼음 전담의용소방대에 주택용소방시설을 기증하고 대원들을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강화소방서와 강화의용소방연합회는 화재에 취약한 분들을 위해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 할 수 있도록 소화기 40개와 주택화재 경보기 60개를 기증하고 서도․볼음 전담의용소방대 개소를 축하했다.
한편, 서도․볼음 지역은 38명(서도 23명, 볼음 15명)의 전담의용소방대와 산불진화차 2대(서도 1대, 볼음 1대)가 배치되어 주로 서도면 지역의 재난을 책임지고 있다.
박봉훈 강화소방서장은“앞으로도 화재에 대비할 수 있도록 주택용소방시설 보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사회에 파수꾼인 의용소방대가 주민들의 안전 등 각종 대민업무에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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