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에서는
지난 29일(금) 하남경찰서 4층 강당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도희 경찰서장과 김춘경 광주하남 교육장, 안지근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학교장(31개교),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올해 신규 구성된 어머니폴리스(2180명)는 하굣길 안전순찰로 아동대상 범죄와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학부모폴리스(614명)는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 취약지역 순찰활동으로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게 된다.
강도희 서장은 지난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활동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안전한 하남,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어머니·학부모 폴리스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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