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음 서울 7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21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라남도]이 권한대행, 고흥 연홍도․녹동여객선터미널 현장 점검
연홍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여객선터미널 안전점검 살펴
등록날짜 [ 2018년03월30일 14시52분 ]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30일 섬 전체가 미술관인 가고 싶은 섬 고흥 연홍도와 다중이용시설인 녹동여객선터미널을 차례로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연홍도는 2015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후 폐교를 리모델링해 미술관으로 만들고 섬 전체에 다양한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산책로, 마을펜션, 식당,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섬 전체가 미술관으로 재탄생하면서 예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가족과 연인 등 힐링을 찾는 여행객이 함께 방문하고 싶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섬 여는 날’ 이후 섬을 찾는 관광객은 2015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 이전보다 약 8.8배(30,929명)나 급증했으며, 마을식당과 카페 등 운영을 통해 작년 한해동안 7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다.

 

또한 녹동여객선터미널은 녹동↔제주, 녹동↔거문, 녹동↔동송, 녹동↔신지, 총 4개 항로의 기항지로 일일평균 여객 320여 명, 화물 600여 톤을 운송하는 전남 중부지역의 물류 중심 항이다.

 

이재영 권한대행은 섬 곳곳을 둘러보고, 섬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주체는 섬 주민이며, 우선 주민이 살고 싶고 싶은 섬, 여행자가 가보고 싶은 섬으로 가꾸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녹동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한 자리에서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사관계자 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여객선터미널 이용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한편 무엇보다도 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조균우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남도] 사회서비스 이용자 인권 보호 앞장 (2018-03-30 14:54:02)
[경상북도]꿀 잘 따는 일등 일꾼‘장원벌’, 사양기술도 특별해 (2018-03-30 14:47:18)
[대전시] 내년도 국비 확보 사...
[대전시]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인천시] 북한 소음방송 피해 ...
[인천시] 버스중앙차로 도입 및...
[인천시]인천시-세계은행, 국외...
[경기도] 전국 최초 ‘전세사기...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 발주...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