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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성군]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끄떡없는 ‘튼튼홍성’ 만든다
올해 예산 53억 원 투자해 재해위험지구 개선 예정
등록날짜 [ 2018년04월03일 09시17분 ]

홍성군이 2018년 재해위험지구개선을 위하여 소하천정비사업과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올해 소하천정비사업은 홍성읍 옥암리 옥암소하천, 금마면 용흥리 뒷굴소하천, 은하면 대율리 대율소하천, 서부면 이호리 이호소하천, 서부면 신리 신리소하천 등 5개 지구 7.29km에 달하는 구역에 37억 원을 투자해 추진할 예정이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 사업으로 광천읍 옹암리 일원 7,799㎡의 개선을 위하여 1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은 인근 가옥과 농경지에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호안정비를 통해 하천의 기능을 확보하여 주택가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둑마루폭 포장을 시행하여 영농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친환경 정비를 통해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급경사지 붕괴정비사업은 주택가의 사면붕괴 우려지역에 대한 개선을 통해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쾌적하게 정비하는 데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재해대책기간이 다가오기 전 주요 취약지에 대한 정비를 우선 시행해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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