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가 지난 3월 30일 한국청소년연맹으로부터 ‘청소년대훈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 대훈장은 한국청소년연맹의 육성발전에 공적이 뚜렷한 대외인사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포상으로, 김 군수는 홍성군에서의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협력과 청소년 활동 지원 등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
그동안 홍성군은 한국청소년연맹과 함께 2010년 남서울연맹 친환경농업체험에 500명을 지원하고, 2015년 북서울 아람단 315명에게 성삼문 유허지, 최영장군 사당 역사투어, 2017년 북서울연맹 단원 100명 관광투어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를 실시해 왔다.
또한 지난 30일 있었던 청소년 체험 및 교육여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후 홍성군은 한국청소년연맹에게 홍성군에서 개최되는 축제, 체험, 관광, 역사투어 등에 대한 다양한 교류를 확대하여 많은 단원, 지도자들이 홍성군을 방문할 계획을 나누기도 했다.
김 군수는 “홍성의 청소년을 위해 힘쓴 많은 분들을 대표해 이번 훈장을 받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열린 홍성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올해 24억 원을 들여 직업체험교육 사업,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청소년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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