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5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전북군산시] 4차 산업혁명으로 지역경제 위기 돌파
4차 산업혁명 인재 키우고, IT융복합 기반 부품․소재산업 등 신산업 육성
등록날짜 [ 2018년04월03일 09시33분 ]

군산시(시장 문동신)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신산업 선점으로 위기에 빠진 지역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의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대기업들의 연이은 구조조정으로 지역경제가 흔들리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전에 미리 대비하고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만이 지역산업의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시는 우선 지역경제 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4차 산업혁명 및 경제트렌드에 대한 정보공유와 관련사업 발굴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난 3월 7일 「4차 산업혁명 대응 TF」를 본격 출범한 바 있으며,

 

“상용차 자율주행”, “스마트 농생명” 등 주력산업을 발판으로 한 신산업 육성과 차세대 미래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이차전지 등 IT기반 부품소재산업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고용환경이 크게 변화됨에 따라 ICT 관련 코딩, 3D프린팅과 같은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과 체험 및 교육시설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기업, 상공인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창업 및 사업화를 계속 재도전할 수 있도록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도 함께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지역붕괴의 위기 속에서 대학, 기관, 기업 모두가 생존의 위기를 느끼며,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과 협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며 “이들 기관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박광수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환경부]2일부터 폐비닐 종전대로 정상 수거 (2018-04-03 09:42:09)
[전북군산시] 공무원복지포인트 사용처 확대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8-04-03 09:30:22)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