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대통령이 참석한 '4.3희생자 추념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하여 “대통령 자격으로 참석해 국가적 추념행사로 위상을 높이겠다”는 후보자 시절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제 70주년 4.3 희생자 추념일 추념사>를 통해 "이 땅에 봄은 있느냐?"는 70년 된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주에 봄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