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1/4분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을 가졌다.
으뜸자원봉사자로는 김미경(40·여), 노종환(24), 유현주(62·여), 윤혜경(51·여) 등 4명이 선정됐다.
관교동 김미경씨는 전통 의상 체험관리와 민속문화놀이 체험,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및 정서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안동 노종환씨는 시민경찰 활동으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숭의동 유현주씨는 청소년 선도 활동, 어르신 무료 급식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학동 윤혜경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세탁봉사, 장애인탁구협회 경기활동 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으뜸자원봉사자를 분기별로 선정, 남구청장 훈격의 표창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인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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