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4월 5일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철 1호선 부천역사 내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공무원, 유관기관, 기업체, 민간단체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봄 행락철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대해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 리플릿 3천장과 홍보물품 2천여 점을 함께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송유면 부천부시장은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시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 홍보를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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