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소방서(서장 박봉훈)는 2일부터 11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관내 공사장 등 74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내용으로는 ▲수난사고 위험지역 현황파악을 통한 신속출동체계 구축 ▲저수지 등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비치된 간이구조장비 일제정비․점검 ▲공사장, 절개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와 더불어 안전사고 발생을 대비해 낙석, 붕괴 등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절개지에 대해 구조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강화소방서 관계자는“다시 한 번 주변을 살펴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각자 스스로가 안전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입지 않도록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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