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는 4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2층 대회의장에서 ‘2018년 제2차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따른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제2차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사업은 ‘부평, 행복으로 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기존 공모방법을 ‘분야별 공모’에서 ‘단계별 공모’로 변경, 신규 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참여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구는 기획공모를 통해 도시의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공동체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공모사업은 총 4개 분야인 ▲씨앗형(기초모임단계) ▲새싹형(2년 이상 지속형) ▲열매형(3년 이상 네트워크 구축형) ▲기획공모(에너지 자립마을, 아파트 공동체, 골목 평상 커뮤니티)로 구성됐다.
골목 평상 커뮤니티 사업은 2018년 제1차 공모사업 선정단체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로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부평구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추진협의회(주민 5인 이상 구성)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icbp.go.kr/공지사항/고시.공고) 및 일자리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신청기간 중 센터에서 사전컨설팅 및 상담도 진행하니, 전화 연락 후 방문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상담전화 : 032-509-7483)
한편, 2018년 제1차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는 33개 단체가 신청하여 29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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