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서장 강도희)에서는,
4. 10(화) 10:30부터 하남경찰서 강당에서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한 2018년도 하남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를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국장(양미자)과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및 각 학교 녹색어머니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어린이 교통사고 ZERO화를 위한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에 전념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의경들의 감미로운 기타연주와 학교 등굣길 수신호를 퍼포먼스 형식으로 재현시킨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도희 서장은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매일 아침 노고에 너무 감사 드리며 경찰서에서도 어린이보호구역내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어린이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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