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산곡4동행정복지센터는 구의 평생학습사업인 ‘부평학습多방’ 사업과 연계, 관내주민을 대상으로 ‘몸살림 프로그램’ 을 지난 13일부터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초까지 매주 1회, 총 8회 운영하며, 제자리 걷기운동, 몸살림 팔법체조 등 주민들이 쉽게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해 진행하게 된다.

김희순 산곡4동장은 “몸살림 체조는 주민들이 평소 실생활에서도 수시로 할 수 있어 건강 생활 유지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용기 산곡4동주민자치위원장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몸의 균형을 바로 세워 마음살림을 이룰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기관들과 연계해 지역주민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