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경이 협력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남구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용오파출소, 용현5동 생활안전협의회와 용현녹지 부근 방범문제 해결을 위한 범죄예방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각 기관은 취약지역 방범장비 설치 지원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 지원을 약속하고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영칠 용오파출소장은 “범죄는 초기에 예방하고 다양한 협력을 통해 안전확보가 중요하다”며 “순찰활동 강화와 치안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환 용현5동장은 “안전한 동네를 조성하기 위해 각 기관이 서로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사회적 관심 요구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구축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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