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탄소나노튜브(CNT) 복합소재 기업인 ‘금호석유화학㈜’도 베트남 플라스틱 관련기업과의 상담으로 기능성 복합소재에
해 현지의 관심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총 17건 150억 원 규모의 유효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대전시 김정홍 4차산업혁명운영과장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시장의 잠재력과 진출 가능성이 확인된 만큼 해외시장 개척에
는 기대가 크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5월 오사카전시회와 오는 7월 나노코리아 등 국내․외 전시회에 지역 유망 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T2B활용 나노융합R&BD촉진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동안 80억 원(국비40, 시비4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시는 나노기업 전문 지원기관인 ‘대전 나노융합 T2B센터’의 개소 1주년을 맞아 나노기업지원 전문 인력을 보강하는 등 앞으로
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