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김평수)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9일(목) 9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상동역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인류를 아름답게, 사회를 풍요롭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에는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 및 공무원 등 60명이「장애인을 e-롭게, 편안함을 多–함께」,「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을 지킵시다.」홍보용 플래카드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평수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인식개선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잘못된 편견을 개선하여 장애인도 더불어 우리사회의 구성원이라는 공동체의식에서 시작합니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그 시작이며 앞으로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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