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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전남복지재단-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2기 운영
21일 화순서 입학식…3개월간 국악․연극․대중음악 전문지식 전수
등록날짜 [ 2018년04월20일 15시17분 ]

전남복지재단(대표이사 곽대석)은 21일 오후 3시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CJ도너스캠프 ‘창의학교 전남’ 2기 입학식을 개최한다.

 

CJ나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는 ‘창의학교 전남’은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창작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개천에서 용 나게 하는’ 전라남도 인재육성 정책과 CJ그룹의 교육복지 철학이 만나 성사됐다.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대중음악 창작기법 등을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기대를 모은다.

 

‘창의학교 전남’ 2기에는 국악, 연극, 대중음악 3개 영역 1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전남복지재단은 앞서 3월 30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120여명이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 간 각 분야 전문가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CJ나눔재단 관계자와 전남복지재단 임직원들로부터 입체적 멘토링과 전문지식을 전수받게 된다.

 

특히 콘서트나 연극 공연 관람 등 영역별 맞춤형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창작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2기 참가자와 학부모를 비롯해 1기 졸업생, 대멘토(프로그램 지도자), CJ나눔재단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한다. 행사 초반에는 1기 선배들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곽대석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현하고 나아가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미래를 개척할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 학습과,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창의력, 인성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복지재단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간 청소년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졸업생 2명이 대중음악 영역에서 뛰어난 재능으로 모 공중파 영재발굴 TV 프로그램에 발탁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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