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2018 홍성의 옛 지명 홍주(洪州) 이름사용 천년을 맞이해 제작한 홍주천년 마스코트 홍주도령, 천년낭자 인형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한정수량으로 제작된 마스코트 인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홍성역사인물축제시 관광홍보품 지정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구상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전국 마스코트 공모전 등을 통해 홍주도령과 천년낭자를 홍주천년의 마스코트로 선정한 바 있으며, 홍주 이름사용 천년을 맞은 올해 홍주도령・천년낭자 마스코트 인형을 본격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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