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림 서울 16 °C
로그인 | 회원가입
11월01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 대전광역시]이 권한대행, 재활용품 수거 혼란 적극 대응해야
23일 주간업무회의서 실국 협업과제 추진, 내년 국비확보 활동 강화 등 주문
등록날짜 [ 2018년04월24일 11시54분 ]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비닐 재활용품 수거 거부사태가 플라스틱으로 확산될 것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현재 폐비닐 수거 거부로 혼란을 겪고 있는데, 올 연말 중국이 플라스틱 수입을 거부할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이라며 “이에 미리 대비해 재활용품 수거체계 변경 등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권한대행은 “업체의 폐플라스틱 수거를 위한 라벨제거 및 세척 요구가 강화되면 기존 분리배출 체계가 더 복잡해질 것”이라며 “가정의 배출수칙 준수와 더불어 인력을 투입한 재활용품 수거과정 추가 등 가능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이 권한대행은 시정 추진에 있어 실국별 협업과제 마련으로 효율성을 높일 것을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협업과제는 업무의 적용 범위를 넓혀 보다 손쉽게 추진하고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각 실국이 하나 이상의 협업과제를 마련하고 공동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 권한대행은 청년일자리 예산 조기집행과 더불어 내년 국비확보 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이 권한대행은 “정부의 내년도 국비편성이 한 달 가량 남은 상황에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각 부처의 내년 예산안이 기재부로 넘어가기 전에 우리시 국비 배정을 늘리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또 청년정책 추진과 관련해 이 권한대행은 “청년일자리 정책은 정부에서도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번 추경에 우선순위를 두고 추진하라”고 역설했다.

올려 0 내려 0
김용식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전시]매주 토요일마다 원도심이 ‘들썩들썩’ (2018-04-24 11:57:51)
[대구시]국가고객만족도 10년 연속 1위 달성 및 3호선 개통 3주년 기념 (2018-04-24 11:50:10)
[전라북도]전북과 삼성전자, 스...
[전라북도]전북, 세계한인비즈...
[충청남도]도내 생산·어획 수...
[충청남도]내포신도시 인구 4만...
[세종시]'세종상가공실박람회' ...
[충남천안시]외국인 근로자 희...
[대전시] 자운대에서 민관군 화...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