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이 대화를 통해 30년 전 독일 통일의 길을 따라갈 수 있다면 대단한 일이 될 것입니다.” -디이터 코슬릭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
“무엇보다 독일도 분단과 통일이라는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국민에게 평화적인 미래를 바라며, 그런 의미에서 곧 다가올 정상회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원합니다.” -패터 안드레 알트 베를린 자유대학 총장
“과거 독일 통일과정에서 고 헬무트 콜 총리는 통일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국민들의 지지를 구했습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싸우겠다는 목표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합니다. 한국도 평화와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남북 정상회담 등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 내시기 바랍니다.” -호르스트 텔칙 전 콜 총리 외교보좌관
“남한과 북한이 빠른 시일 내에 남북관계가 긍정적으로 개선되어 평화협정까지 이어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남북한 모두에게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비정상회담 등 출연
제공: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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